[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제주에서 60대가 몰던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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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께 제주시 아라동 한 카페로 A(66)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카페 외부 유리창이 크게 파손됐다.
A씨는 스스로 차량에서 탈출했으며, 다행히 카페 영업 전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가 우회전하던 중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