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와 함께 한 맥캘란 일본행사, 도쿄 이어 30일 서울서 팝업스토어 오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은 오는 11월 30일부터 맥캘란의 200주년을 기념하는 소비자 이벤트 ‘더 하트 오브 더 스피리츠(The Heart Of The Spirit Seoul Experience)’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맥캘란은 올해 200주년을 맞이하여 전세계에서 다양한 소식과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최근 도쿄에서 열린 팝업행사에는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하라주쿠 행사장을 방문하여 맥캘란 200주년을 기념하는 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국 관계자는 “맥캘란은 장인 정신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 변함없는 창의성, 그리고 지속적인 혁신 정신을 담은 위스키 브랜드”라며 “이번 행사는 ‘The Heart Of The Spirit’ 이라는 컨셉으로 과거에 맥캘란을 일구었던 선구자들, 그들의 기여와 꿈, 그리고 오늘날 맥캘란을 만든 모든 사람과 이야기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맥캘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새로운 여정과 도약에 대한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