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의 브랜드 상생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부스터즈는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뤄왔고, 올해에는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브랜드 액셀러레이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 1월부터 10월까지 매년 월 매출 성장을 이뤘고, 첫 100억 매출을 돌파한 7월부터는 4개월 연속 역대 최대 월 매출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매출액 약 935억 원, 영업이익 14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일찌감치 경신했고, 목표치였던 매출 1000억 원과 영업이익 140억 원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부스터즈는 오랜 기간 쌓아온 광고,마케팅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광고 분야에서도 선두주자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초고효율 광고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플랫폼 ‘크리엑스닷에이아이’와 AI 챗봇 서비스 ‘크리링’을 론칭하여 파트너 브랜드의 광고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고, 실제 AI 플랫폼 도입 이후 광고 제작 속도, 유료 이미지 사용률, ROAS 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향후 부스터즈는 자사 AI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파트너 브랜드를 위한 브랜드 액셀러레이팅에 AI 플랫폼 도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그에 따라 광고 마케팅 성과 역시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내년부터는 국내 내수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성장성이 높은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부스터즈의 우수한 실적, 미래성장성, 기술력, 사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대형 금융 그룹 내 벤처 투자사 등과 후속 투자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인 만큼 내년에는 더욱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