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명동, '터키 투 고' 선봬

  • 등록 2023-10-04 오후 4:01:59

    수정 2023-10-04 오후 4:01:59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라팔레트 파리’는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홈 파티 테이크아웃 서비스 ‘터키 투 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터키 투 고는 한국의 맛과 멋을 더한 12가지 홈 파티 메뉴로 구성했다. 칠면조 구이와 부라타 샐러드, 훈제 연어, 라자냐, 치킨 소시지, 매시드 포테이토, 구운 옥수수, 미니 양배추와 초리조 소스, 난 브래드, 호박 파이 등이다.

터키 투고는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직접 방문,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스루 및 퀵 서비스를 통해 수령 가능하다. 가격은 1세트 29만원이다.

셰프가 엄선한 한식부터 일식, 시크 유러피안 스타일 다이닝 메뉴로 구성한 ‘파티 투 고’도 있다. 홈 파티를 비롯한 야외 피크닉 또는 기념일 등을 겨냥한 상품이다. 가격은 1세트 22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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