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Safety, 보온성·안전성 갖춘 방한화 '윈터맥스'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산업안전 브랜드 케이투세이프티(이하 K2 Safety)는 방한기능을 탑재한 워킹화 ‘윈터맥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케이투세이프티)

K2 Safety가 선보이는 방한화 윈터맥스는 천연가죽에 고어텍스 방한 내피를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특히 고어텍스의 Air fiber 250 방한내피는 고어텍스의 기본 기능인 방수 투습 성능에 보온성능까지 더해진 소재로 최고의 방한 성능을 제공한다.

미드솔에는 K2 Safety 안전화에도 적용되었던 E-TPU폼을 적용하여 영하의 낮은 온도에도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하며 인솔 또한 기모 원단을 적용해 보온 성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윈터맥스는 안전화는 아니지만 안전화 No.1 브랜드 답게 사용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발끝 부분에 토가드를 적용하고 발바닥에는 슬림한 내답판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기본적인 안전을 보호하는 기능도 더했다.

K2 Safety 관계자는 “겨울철 어디에서나 신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자재들만 사용하여 보온성, 착화감, 안정성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안전화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는 윈터맥스는 겨울철 일상생활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충분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