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지난 11월 28일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IMPACT DIVE 2024‘를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IMPACT DIVE(이하 임팩트다이브)는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창업 지원 및 액셀러레이팅 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서울창업허브 성수‘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ESG 문제 해결 관련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임팩트 투자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스타트업 IR 행사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임팩트다이브를 운영하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100명 더 많은 참가자가 행사장을 찾아, 프로그램의 성장세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프로그램별 KPI를 설정하고 100% 이상 달성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11개 유망 스타트업의 IR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대기업과의 협력 성과도 함께 공유되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자사의 네트워크와 마케팅 전문성을 활용하여 500명 이상의 참관객 신청을 유치하는 등 행사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며,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하여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이번 IMPACT DIVE 2024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은 와이즈플래닛컴퍼니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로, 향후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