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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83은 VFX(Visual Effects, 시각 효과) 전문 회사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한산: 용의 출현’, ‘승리호’ 및 드라마 ‘빈센조’, ‘스위트홈2’ 등의 메인 스튜디오로서 대규모 VFX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정 대표는 올해 1분기 5% 미만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이유에 대해 “프로젝트에 따라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실적 변동이 있다”며 “온기 기준으로 실적을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엠83은 이달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오늘(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전략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1만1000~1만3000원입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영상편집: 강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