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이 ‘2024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4개 부문(△스킨/토너 △썬케어 △클린뷰티 △글로벌 트렌드)에서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통해 라운드랩은 올리브영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브랜드 가치를 한층 공고히 했다.
라운드랩의 대표 제품인 ‘1025 독도토너’는 5년 연속 토너 부문 수상을 기록하며 올리브영의 히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울릉도 해양 심층수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으로 보습에 탁월한 성능과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판테놀, 알란토인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 관리에 특화된 저자극 토너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19년 올리브영 입점 이후 빠른 입소문과 함께 외형 성장을 이룬 독도 토너는 국내 스킨케어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썬케어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자외선 차단 효과와 부드러운 발림성을 앞세워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 썬케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트렌드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라운드랩은 ‘소나무 앰플’을 통해 클린뷰티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또 다른 히트 제품을 탄생시켰다. 소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라운드랩은 이를 통해 히트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클린뷰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라운드랩은 지속 가능한 포장재와 친환경 생산 과정을 통해 자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과 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여를 실천하며 진정성 있는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목표로 한 라운드랩의 철학이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는 결정적인 이유로 자리 잡고 있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분들이 저희 제품에 보내준 신뢰와 사랑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라운드랩을 통해 피부뿐만 아니라 자연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지속 가능한 스킨케어 브랜드의 실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