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넷마블(251270)은 모바일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신화 등급 영웅 ‘오욕의 화신 미호’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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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웅 오욕의 화신 미호는 아군의 생존 능력을 보조하는 원거리 지원형 캐릭터다. 궁극기 사용 시 소환수 ‘호우’를 소환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특수 능력으로 적의 행동을 제어하고 능력을 약화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바탕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인연의 고리’ 시나리오 ‘복수불망’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시나리오를 통해 ‘오욕의 화신 미호’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스텝업 소환’ 각 단계에서 신화 영웅 등장 확률을 상승시켜주는 ‘스페셜 확률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평소보다 더 높은 확률로 영웅을 소환할 수 있다.
스페셜 미션으로는 ‘오욕의 화신 미호 스텝업 소환·성장 지원’ 등을 마련했다. 미션 수행 시 오욕의 화신 미호 영혼석, 신화 승급석, 파괴의 정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석 완료 시 영웅 소환 티켓 총 39장을 지급하는 ‘영웅 소환 출석 이벤트’를 함께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