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숭실대 경영대학원, 재무설계 전문가 양성 MOU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로 재무설계사 성장 기대
  • 등록 2024-07-01 오후 4:25:44

    수정 2024-07-01 오후 4:25:44

최병문(왼쪽) 한국재무설계 대표이사와 이준희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재무설계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한국재무설계와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달 28일 재무설계 업계 전반 성장을 도모하는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무설계 전문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리소스를 공유한다.

한국재무설계는 재무설계사들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금융 시장에서 요구하는 복잡한 요구사항에 대한 확대 이해와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영대학원 진학을 통해 커리어 성장을 지원한다. 숭실대 경영대학원은 이론과 실무 경험을 결합한 커리큘럼을 제공해 재무설계 업계 수요를 충족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준희 숭실대 경영대학원장은 “이 협약은 학교와 산업계가 서로 협력하여 실질적인 발전을 이루는 좋은 예가 될 것”이라며 “재무설계사들에게 실무와 이론이 결합된 고급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무설계사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재무설계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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