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성지(왼쪽부터)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국장, 박미숙 롯데월드 마케팅부문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6일 롯데월드 웰빙센터에서 '드림티켓' 전달식을 갖고 있다.
롯데월드는 개원 35주년을 맞아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약 1,00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으로 초청된다.
한편 롯데월드는 ‘드림업(Dream Up) 캠페인’을 필두로 드림 티켓, 찾아가는 테마파크 등 문화 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친환경 쇼핑 봉투와 빨대 활용, 대중교통 이용 독려를 통한 탄소 배출 저감 등 손님과 함께하는 친환경 ‘그린월드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