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오른쪽) 종로구청장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폭우 속에 26일 어르신 복지시설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니어 모델 수업을 체험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이날 이화동 주민, 5670아름다운봉사단 등과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밀접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문헌 구청장은 “폭염, 폭우가 반복되며 어르신 건강이 한층 염려되는 시기를 맞아 이번 현장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시간을 즐기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