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공매도활동을 전문으로 모니터링하는 S3파트너스는 자동차제조사들에 대한 월가 매도 분석이 늘어나면서 공매도가 이들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자동차업체 가운데 공매도 규모가 큰 종목은 루시드(LCID)와 리비안(RIVN)도 포함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S3파트너스는 “작은 종목들은 처음부터 매도 포지션이 컸으며 대형주들의 경우 최근 주가 하락과 함께 매도세가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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