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번 주 방한하는 글로벌 정·재계 인사들과 회동할 전망으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남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오는 15일과 16일 한국을 찾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과 피터 베닝크 ASML CEO와 각각 회동할 예정입니다.
회장 취임 이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발휘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17일에는 방한하는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만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