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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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권태일 유라클 대표가 “업종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것”이라고 코스닥 상장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라클은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모피어스’를 대표 제품으로 두고 있습니다.
공모 금액은 희망 공모가 밴드(1만8000~2만1000원) 상단 기준 약 158억원 규모이며, 자금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품 고도화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개발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