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대표 "티메프 사태 정상화에 목숨걸고 뛰어들 것"

정무위 긴급 현안 질의
"살해 협박도 받아…자율 구조조정 통해 채권 상환"
  • 등록 2024-07-30 오후 5:37:35

    수정 2024-07-30 오후 9:58:13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30일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절대적으로 회복시키고 정상화시키는데 목숨 걸고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기자)
류 대표는 이날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티메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서 “살해 협박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렇게 살아본 적 없다”며 “셀러(판매자) 채권을 절대 안 갚고자 하는 게 아니라 소송과 가압류가 너무 많아 지금 사이트 운영이 안 되기 때문에 ARS라고 하는 자율 구조조정을 통해 그 채권들을 다 상환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