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양사가 합병하게 되면 자산 100조원, 매출 90조원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변모하면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으로 등극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비율은 1대 1.2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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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7-17 오후 5:02:27
수정 2024-07-17 오후 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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