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제11회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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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제11회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인 블랑 블루 아트페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전시다. 전시는 호텔 8층과 9층의 전 객실에서 열리며, 침대와 책상, 소파 등 객실의 모든 인테리어와 미술 작품이 어우러지도록 꾸며진다. 전시 기간 작가들이 참여해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영감과 생각을 소통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모바일 초대장 소시 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시 뷔페 레스토랑 및 카페를 포함한 호텔 내 시설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