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그는 2018년 체결된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에 대해 지지하는 공개서한을 작성한 것이다.
바론 회장은 “2018년 당시 머스크의 보상 계약에 언급된 내용 중 당시 달성이 거의 어렵다고 볼 수 있는 공격적인 성과지표가 있었다”는데 주목했다.
이에 대해 바론 회장은 “머스크 CEO의 끊임없는 추진력과 타협없는 기준이 없었다면 테슬라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테슬라가 곧 일론 머스크”라고 강조했다.
해당 급여 패키지는 지난 1월 델라웨어 법원에서 무효화되면서 테슬라는 이를 주주총회 안건에 올리기로 했다.
이를 위한 주총은 오는 13일 예정이고 바론 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급여 패키지 지지에 투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