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세액 징수' 미끼 문자…정부 기관 사칭 주의보

스미싱, 해킹 메일 클릭시 악성 프로그램 설치
  • 등록 2024-11-22 오후 4:50:45

    수정 2024-11-22 오후 4:52:26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체납세액 징수’ 등의 명목으로 국세청 등 정부 기관을 사칭한 미끼문자(스미싱)와 해킹 메일이 대량 유포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러한 스미싱 및 해킹 메일을 클릭할 경우 악성 프로그램 설치 또는 유해 사이트 접속을 통해 개인정보, 금융정보 등 민감정보 탈취 및 금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가 포함된 문자 등 스미싱이 의심되는 경우 접속을 자제하고 의심되는 사이트 주소는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에서 제공하는 ‘스미싱 확인서비스’를 활용해 정상 사이트 주소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또 스미싱 문자에 대한 신고는 스마트폰 내 문자수진 화면 상단에 표시된 ‘스팸으로 신고’ 기능,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 신고전화 118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