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어워드 코리아는 2004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21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분야 시상식이다. (사)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이번 어워드는 디지털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인사이트 △서비스혁신 △앱·웹사이트 품질 △커뮤니케이션 △기술혁신 △콘텐츠&마케팅 등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에코뱅크는 다양한 생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여 생물다양성 보전과 연구에 기여하는 생태정보 플랫폼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가 자연생태 플랫폼으로써 에코뱅크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생태중심’이라는 기관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국가 생태가치 증진의 협력과 혁신 허브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