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시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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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해외 면 요리 신규브랜드 ‘상상면가’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상상면가는 가성비 높은 다양한 면요리를 선보이는 프레시지 자체 브랜드(NB)로, 이색 면 요리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대폭 넓힌다는 방침이다.
프레시지 상상면가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가장 좋은 면 요리를 실현시킨다는 콘셉트로, 국내외 세계 각국의 면 요리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해외 현지의 색다른 면 요리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겨냥했다.
상상면가의 신제품은 집에서 조리하기 힘든 해외 면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이국적인 맛을 즐기는 에스닉푸드 트렌드를 반영해 실제 해외에서 사용되는 원재료 및 소스 등을 그대로 활용했다. 신제품 밀키트는 중화풍 요리 3종으로, 마라 볶음면, 새우완탕면, 차오미엔 중국식 볶음면 등이다.
프레시지는 향후 온라인 채널 내 고객 소비 패턴 분석해 소비자가 원하는 맛에 대한 니즈를 파악, 추가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 이국적인 맛을 담은 음식이 여행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메뉴로 주목받았으나 이제 일상화 됐다”며 “앞으로 해외 미식의 경험을 일상에서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