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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숭실대에 따르면 이씨는 이번 연구에서 생분해성을 예측하는 모델인 ‘정량적 구조-활성 관계’ 모델과 ‘그래프 컨볼루션 네트워크’(GCN) 모델을 비교했다. 이씨의 데이터 세트 확장에 용이한 GCN 모델이 분자 특성을 예측하는 데 단초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씨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온라인 쇼핑과 음식 배달이 증가하면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가 친환경 소재 개발 분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