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롯데는 2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윤원주(사진) 제과 부문장을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윤원주 신임 연구소장은 2001년 롯데중앙연구소로 입사해 건강기능식을 중심으로 식품 연구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한 2020년 연구전략부문장, Confectionery(제과)부문장을 거치며 글로벌 미래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롯데는 그가 젊은 리더십을 통해 글로벌 다양성에 전략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