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마린 뱅코프, 손실 확대…주가 10%↓

  • 등록 2024-07-29 오후 11:51:04

    수정 2024-07-29 오후 11:51:0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뱅크 오브 마린 뱅코프(BMRC)는 29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뱅크 오브 마린 뱅코프는 2분기(6월 30일 마감 기준)에 219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1년 전에 기록했던 460만달러의 순이익 대비 큰 폭으로 역성장했다. 회사는 주당 1.36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손실을 입었다.

뱅크 오브 마린 뱅코프의 최고경영자(CEO)인 팀 마이어스는 회사의 대차대조표 강화를 위한 조치로 인해 3억 2500만달러의 저수익 투자 증권 매각과 재배치 등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뱅크 오브 마린 뱅코프의 주가는 10% 하락해 19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