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이틀만에...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택시 돌진 “급발진” 주장

70대 택시기사 "급발진" 주장
  • 등록 2024-07-03 오후 6:51:54

    수정 2024-07-03 오후 6:57:56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로 부서진 차량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15분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로 택시가 돌진했다.

택시는 구급차와 병원 벽면 주변에 있던 차량 3~4대를 들이받았다.

운전자인 70대 택시 기사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1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고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음주측정 결과 운전자 A씨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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