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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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세종대 창업지원단이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동계 스타트업 캠프’를 진행한다.
19일 세종대에 따르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캠프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 캠프에서는 창업 전문가 4인이 참여해 창업 특강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첫날인 20일에는 창업에 성공한 기업 요인 분석, 21일에는 사업계획서 고도화·작성 전략 등에 대한 특강과 멘토링이 이뤄진다. 세종대 재학생과 예비 창업기업이 참여 가능하며, 재학생을 중심으로 5인 내외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