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G, 외인 러브콜에도 4%↓…5년래 `최저`

  • 등록 2020-03-04 오후 2:23:03

    수정 2020-03-04 오후 2:25:05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대표적 경기방어주인 KT&G가 코스피지수 급등에도 불구하고 4%대 낙폭을 기록중이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17분 현재 KT&G(033780)는 전일대비 4.12%(3500원) 하락한 8만150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내림세다.

현재 외국인들은 KT&G를 224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외국계 순매수 3위 종목에 올려 뒀다. 현재 다이와증권과 모건스탠리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현주가 8만1500원은 지난 2015년 3월 13일(종가 8만원)이후 5년래 최저치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KT&G에 대해 고의적 분식회계 처리를 이유로 임원해임 등을 담은 조치 사전통지서를 최근 보낸 것으로 알려진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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