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오전 9시14분 개장 전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보다 7.32% 밀린 162.4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특히 펙트셋이 집계한 추정치에 따르면 1분기 인도량은 45만7000대보다도 크게 적은 규모였다.
월가에서는 테슬라가 올 1분기 중국 내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에 직면한데다 독일 공장에서의 화재로 인한 일시적 생산 중단, 홍해상에서의 공격으로 테슬라 부품 공급에도 차질을 밪는 등 악재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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