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풀무원, 해외부문 등 실적 부진에 ‘약세’

  • 등록 2019-08-16 오후 2:04:52

    수정 2019-08-16 오후 2:04:52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풀무원(017810)이 해외부문 부진 등으로 올 2분기 실적이 둔화됐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4분 현재 풀무원 주가는 전일 대비 11.92% 내린 9160원을 기록 중이다.

풀무원은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107억원,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늘어난 597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건강생활과 해외부문에서 초기 투입비용이 증가하면서 적자가 발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신제품 출시로 인해 판매관리비도 전년 대비 15억원 가량 늘어난 920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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