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픈손가락이었던 HBM 2분기 매출이 전분기대비 50% 증가했고, DDR5(서버용 더블데이터레이트)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대표하는 고부가가치반도체 판매가 급증한 까닭입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D램 시장 1위, 낸드플래시 시장 1위이죠. 이는 온디바이스AI 시대에 삼성전자 수익성을 높일 요솝니다.
‘12만전자’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삼성전자 올해와 내년 실적이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온 2018년 3분기에 근접할 것이란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왕좌를 되찾는 건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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