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스밈, GS넷비전과 광고 협약 체결

  • 등록 2024-10-25 오후 4:28:38

    수정 2024-10-25 오후 4:28:3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스밈은 GS넷비전과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더욱 쉽게 응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밈은 팬들이 생일 카페를 진행하거나 아티스트에게 서포트를 보낼 때 자체 플랫폼인 ‘데일리덕’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하고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팬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아티스트를 응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데일리덕은 국내 항공사 등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GS넷비전과의 협약으로 GS편의점 내 GS TV 광고와 오시리아, 지하철 9호선 등 다양한 광고 매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스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팬덤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팬들이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덕은 다가오는 1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팬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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