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돈 브랜드 도드람이 미슐랭 스타 윤대현, 김희은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소울과 도드람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이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이달 6일부터 열린 도드람의 맛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개최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THE짙은을 활용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도드람의 페스타가 열리는 10월 한 달간 ‘THE짙은’과 미슐랭 셰프와의 콜라보를 통해 더 프리미엄한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소울은 윤대현, 김희은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안과 프렌치를 접목한 한식 컨템포러리 다이닝 메뉴가 특징이다. 현대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식재료와 식문화를 만나볼 수 있으며 레스토랑 이름에 함축되어 있는 것처럼 셰프의 소울이 담긴 요리를 전하고자 하는 의도로, 2023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에 선정됐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도드람의 프리미엄 라인을 구축하고 도드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통해 한돈 미식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