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전일 260.10달러까지 오르며 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로인해 올해 애플의 수익률은 39.5%가 넘으며 지수 상승률을 웃도는 성적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이달 통화정책이후 시장이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등 조정을 받았음에도 애플은 12월에 단 3거래일만 하락마감했다.
그는 “애플의 기술부문의 리더십과 성장뿐만 아니라 재무적인 강점은 아직 투자자들에게 저평가되어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65달러를 제시했다.
그는 2024년과 2025년 회계연도 기준 아이폰의 판매량이 2억3000만 대에서 2026년 회계연도에는 2억5100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2027년에는 2억6300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039% 오른 259.12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