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보잉, 737 인도량 전망치 하향…개장 전 3% 상승

  • 등록 2023-10-25 오후 9:39:43

    수정 2023-10-25 오후 9:39:4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보잉(BA)이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737 맥스항공기에 대한 인도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판매량이 가장 높은 일부 항공기에서 발견된 생산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인해 인도량 규모는 지난 9월 컨퍼런스에서 보잉 CFO가 내놓은 예상치 400~450대보다 낮은 375~400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개장 전 발표된 보잉의 3분기 실적은 조정 주당 순손실 3.26달러로 , LSEG가 예상한 추정치 2.96달러 손실보다 부진했다.

단 매출액은 181억 달러로 전망치 180억1000만 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또한 같은 기간 순손실은 16억4000만 달러(주당 2.70달러)로 전년 동기 33억1000만 달러(5.49달러)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발표 이후 개장 전 거래에서 보잉 주가는 3% 넘게 상승 중이다.

현지시간 오전 8시38분 개장 전 거래에서 보잉은 전일보다 3.15% 오른 188.11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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