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이 진행한 이번 중계는 글로벌 누적 시청자 500만 명이 접속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 이어 골든디스크 어워즈까지 국내외 주요 행사들의 공식 중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리즘에서 진행한 이벤트 역시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리즘은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의 공식 디지털 중계 파트너 역할뿐만 아니라 농심과의 협업을 통해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시상식 현장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농심과 협업한 ‘신라면 팝업 부스’는 이틀 동안 약 4만 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다양한 자체 이벤트를 진행했다.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한 ‘팬조공 이벤트’는 응원 응모를 통해 아티스트에게 기프트 박스를 전달했으며, ‘프리즘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통해 총 40명의 팬을 현장에 직접 초빙해 시상식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프리즘은 협찬 브랜드와 팬들이 함께 참여한 ‘FANS CHOICE with 농심 신라면 특별상’을 진행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수차례 1위를 기록한 인기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에게 시상했다.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프리즘을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중계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리즘의 차별화된 미디어 역량을 기반으로 K-컬처와 같은 문화·예술 분야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