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한변리사회는 15일 서울 서초의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새해 인사회를 개최했다. 새해 인사회에는 김두규 대한변리사회장과 김지수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략기획단장, 예범수 한국지식재산협회장, 백만기 지식재산전략연구회 회장 등을 비롯해 변리사 및 지식재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 15일 대한변리사회 새해 인사회에서 김두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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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변리사회는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 극복과 현안 해결을 위해 묵묵히 달려왔다”며 “올해는 변리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수가를 현실화하고, 소비자 피해를 야기하는 무자격자의 불법 변리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는 등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