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펠로톤, 예상 밖 주당순손실…개장 전 7% ↓

  • 등록 2023-11-02 오후 9:45:35

    수정 2023-11-02 오후 9:45:3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운동 장비 및 미디어 기업 펠로톤(PTON)이 부진한 실적 여파로 개장 전 7% 가깝게 밀리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전 8시40분 개장 전 거래에서 펠로톤 주가는 전일보다 6.65% 하락한 4.49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펠로톤은 올 3분기 주당 순손실 44센트를 기록하며 LSEG가 내놓은 추정치 주당 순이익 34센트에 크게 부진한 결과를 발표했다.

반면 매출액은 5억9550만 달러로, 전망치 5억9100만 달러보다 소폭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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