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박용근 토모큐브 대표가 “2026년 손익분기점 초과가 목표”라고 오늘(23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증권신고서에 제출한 올해 매출 가이던스가 58억원인데 이미 50억원이 넘었다”며 “영업이익 손실 폭은 빠르게 줄이고 있으며, 목표한 실적은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는 현재 사업하는 연구장비 판매분으로만 추정한 보수적인 수치”라며 “이번 4분기에 많은 기업들이 다음해 투자 결정을 계획할 텐데 일부 기업들은 올해 안에 수주 공시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3차원 비표지(Label-free) 세포 이미징 전문기업 토모큐브는 오는 28~29일 일반청약을 거쳐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영상편집: 김태완)
| 23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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