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1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7% 오른 148.04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같은시각 브로드컴(AVGO)도 1.7%, AMD(AMD)는 2.9% 넘게 상승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폭스콘은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5.2% 증가한 2조1300억 대만달러(647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폭스콘은 AI부문의 서버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지면서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 부문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기업은 아이폰 조립과 생산을 담당하는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이자 엔비디아의 반도체 생산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