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오전 8시4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콜스 주가는 전일보다 18.21% 밀린 15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콜스는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CEO교체와 함께 수요 둔화 우려가 겹치면서 연간 매출 전망치를 내려 잡기로 했다.
이어 내년 1월부터는 마이클스 컴퍼니즈의 애슐리 뷰캐넌 CEO가 그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콜스가 내놓은 연간 순매출은 7~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직전 예상치 4%~6% 감소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이로인해 콜스의 연간 매출 전망치를 올해에만 세 분기 연속 하향 조정되었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