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텔리전스 모멘텀에 아이폰 수요 ↑-BofA

  • 등록 2024-10-25 오후 8:50:10

    수정 2024-10-25 오후 8:50:1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애플(AAPL)의 아이폰16으로 휴대폰 교체 사이클이 보다 역동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25일(현지시간) 평가했다.

해당투자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번 아이폰16은 iOS18.2에 챗GPT와 애플의 AI인텔리전스 기능이 통합되면서 이전 제품들보다 교체 사이클이 보다 다이내믹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들은 또 이를 반영해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56달러로 제시했다.

애플의 전일 종가는 230.57달러로 BofA가 제시한 목표주가는 전일종가 대비 11%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쪽 업데이트를 통해 이같은 교체주기가 당겨질 것”이라며 “아이폰16에 대한 초기 반응은 엇갈렸지만 10월 말부터 시작되는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로 모멘텀은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를 반영해 BofA는 애플에 대한 아이폰 출하량도 9월 분기 기준5200만 대에서 12월 분기에는 800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같은 기대감에도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4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보다 0.73% 내린 228.88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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