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브라운포맨은 이번 구조조정으로 전체 직원 수의 12%에 해당하는 648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이는 주가가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4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한데 다른 조치다.
브라운포맨 주가는 지난해 33.5% 하락하며 1974년 이후 최악의 성과를 기록했다. 브라운포맨 주가는 올해 들어서도 9.2% 추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브라운포맨의 주가는 0.93% 상승한 34.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