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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지난 6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 참석해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소속 근로자가 일과 삶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모범적인 여가친환경 기업·기관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박영준 부산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출근이 즐겁고 내일이 기대되는 워라벨이 함께하는 부산은행’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부산은행은 ‘2019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은행권 최초로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