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화이트데이 사탕 주고 싶은 스타' 1위

  • 등록 2020-03-14 오전 12:44:40

    수정 2020-03-14 오전 12:44:40

아이유.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3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아이유(141명, 26.3%)가 꼽혔다.

2008년 첫 솔로 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는 10년 넘게 국내 최정상 여성 솔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며 각 세대에서 고르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유에 이어 손예진(111명, 20.7%)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트와이스 사나(96명, 17.9%), 수지(45명, 8.4%)가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 화이트데이의 유래는 밸런타인데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로마 황제는 징집된 병사들이 출병 직전 결혼으로 사기가 떨어질 것을 염려해 결혼을 금지했는데 성인 발렌타인이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안타까워 몰래 주례를 섰다가 270년 2월 14일에 사형을 당했다.

이를 기념하며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가 만들어졌고, 화이트데이는 신부가 순교한 한 달 후인 3월 14일 젊은 남녀가 평생 사랑을 맹세했다는 이야기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 3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며 멈추지 않는 선행으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올해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을 통해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