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 임성재가 신는 PRO/SLX 골프화 출시.."골프화는 편한 게 최고"

  • 등록 2024-02-28 오전 8:46:05

    수정 2024-02-28 오전 8:46:05

FJ PRO/SLX’ 골프화. (사진=FJ)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FJ(풋조이)가 ‘임성재 골프화’라는 수식어가 붙은 ‘PRO/SLX’ 골프화를 전 세계 동시에 출시하고 2024 FJ PRO/SLX 쇼케이스를 27일 진행했다.

PRO/SLX의 가장 큰 특징은 FJ만의 혁신적인 기술력 ‘파워 트랙스 시스템(PWR TRAX SYSTEM)’ 아웃솔이다. 3D 엑스윙(X-Wing), 레이스 트랙(Race Trak), 래디얼 디스크(Radial Disc) 등 총 3가지의 기술력이 결합해 뛰어난 반발력과 견고한 접지력, 그리고 최상의 안정감을 갖췄다.

3D 엑스윙는 스윙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골프화 주변으로 전달해 반발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레이스 트랙은 3D 엑스윙의 양측면에 위치해 스윙 시 발생하는 측면의 힘과 중앙부의 에너지를 아래로 밀어내 스윙에 필요한 강한 접지력을 제공하며, 래디얼 디스트는 무게 중심을 방향과 관계없이 잘 잡을 수 있게 골퍼의 발을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주는 작용을 한다.

임성재는 이날 쇼케이스 중 진행된 실시간 화상 인터뷰에서 “골프화에서 중요한 2가지를 꼽으라면, ‘안정감’과 ‘편안함’이다”라며 “PRO/SLX는 아웃솔에 FJ만의 스프링 기술(파워 트랙스 시스템)이 장착되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어드레스 때에는 양쪽 발이 전혀 안 움직이고 견고하게 잡아준다. 또한 백스윙을 시작하면 힘이 응축되었다가, 임팩트 때 완벽히 뻗어 가는 느낌이라 볼이 좀 더 묵직하고 강하게 맞는다는 인상을 받았다”라고 착용 후기를 밝혔다. 이어 “한번 경기를 하면 5시간 가까이 걸어야 하기에 편한 게 제일 중요하다. PRO/SLX가 나에게는 딱 그런 골프화였다”라고 추천했다.

크리스 린드너 사장은 “FJ는 브랜드가 설립된 1857년 이후 약 160년간 다른 분야에 한눈 팔지 않고 오직 ‘골프’에만 전념해왔다”라며 “독자적인 골프화 제작기술과 노하우를 겸비한 명실공히 넘버원 골프화로서 이번 PRO/SLX는 “골프화의 대명사=FJ”라는 계보를 잇는 2024년 최고의 골프화”라고 제품의 품질과 성능에 강한 자신감을 엿보였다.

임성재가 신는 골프화는 기본 ‘PRO/SLX 보아’ 모델(남녀 각 3종)과 3D 엑스윙이 카본 소재로 이뤄진 ‘PRO/SLX 카본 보아’ 모델(남 3종)으로 출시된다.

FJ 골프화를 신는 임성재. (사진=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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