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3세 연하 장예원과 묘한 케미…"1시간 넘게 통화"

'전현무계획2' 10회
장예원 아나운서 출연
  • 등록 2024-12-20 오전 6:50:00

    수정 2024-12-20 오전 6:50:00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장예원이 단둘이 만난다.

(사진=MBN, 채널S)
20일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13년 지기·13세 연하’ 장예원 아나운서와 고추장 추어탕 먹방 회동에 나선다.

이날 전현무는 곽튜브(곽준빈) 없이 홀로 ‘겨울의 맛’ 특집을 진행, 김포의 공장지대로 향한다. 전현무는 고추장 추어탕 맛집을 찾아 ‘먹친구’인 장예원 아나운서를 기다린다.

이어 장예원이 도착하자 전현무는 “갑자기 왜 존댓말을 써. 하던 대로 해”라며 친근함을 드러낸다. 이런 가운데 장예원은 “오늘은 운명의 날”이라며 “소개팅 할 때 뭐부터 보나”라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장예원은 “전현무 선배님이 생각보다 고민 상담을 잘해주는 스타일”이라며 “통화를 하고 끊으면 1시간 반이 지나있다. 오빠의 진짜 좋은 점은…”이라고 칭찬을 이어간다.

‘전현무계획2’는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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