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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5,59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1만4695명, 57.4%)이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7705명, 30.1%)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3034명, 11.9%), 공유(54명, 0.2%)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감염 확산 위기감이 고조되고 오프라인 모임이 자제되면서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 구글의 통신 플랫폼인 ‘행아웃’ 등을 통해 ‘온라인 만남’을 갖는 추세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0일 발표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가 12월 19일 오후 6시 43분경에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넘기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통산 19번째 2억 뷰 뮤직비디오를 거머쥐게 된 방탄소년단은 ‘Life Goes On’으로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