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 등록 2020-12-24 오전 8:37:40

    수정 2020-12-24 오전 8:37:40

방탄소년단(BTS) 지민,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5,59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1만4695명, 57.4%)이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7705명, 30.1%)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3034명, 11.9%), 공유(54명, 0.2%)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일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의 의미가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 가족들을 위해 선물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감염 확산 위기감이 고조되고 오프라인 모임이 자제되면서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 구글의 통신 플랫폼인 ‘행아웃’ 등을 통해 ‘온라인 만남’을 갖는 추세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매력적이고 독특한 음색을 뽐내며 방탄소년단 리드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부산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과에 수석 입학한 실력으로 무대에서 아름다운 춤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0일 발표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가 12월 19일 오후 6시 43분경에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넘기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통산 19번째 2억 뷰 뮤직비디오를 거머쥐게 된 방탄소년단은 ‘Life Goes On’으로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0대 김혜수, 방부제 미모
  • 쀼~ 어머나!
  • 시선집중 ♡.♡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