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은 최근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의 래퍼 타노스 역을 맡아 출연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당황시키는 인물. 그러나 아쉬운 연기력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같은 논란 때문에 ‘오징어 게임2’ 출연에 대해서도 비난이 잇따랐고 ‘작품 홍보 활동에서도 빠졌다.
그러나 작품 공개 이후 인터뷰를 진행하며 논란에 정면돌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