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사진=빅히트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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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6주 연속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다.
13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6일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뮤즈’의 타이틀곡 ‘후’가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44위를 차지했다. ‘뮤즈’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137위로 순위권을 유지했다.
‘뮤즈’는 지민이 자신을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